건강 과 다이어트

비타민c 효능 그리고 부족할때 나타나는 증상

땅땅2 2021. 10. 19. 08:54

비타민c 효능 그리고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

오렌지

 

비타민c(바이타민 C)는 우리에게 굉장히 흔한 비타민이지만 

불과 수백년전 대항해시대였던 중세 15~16세기만 하여도 

오랜 뱃생활로 비타민C를 먹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괴혈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물론 현대시대에는 괴혈병에 걸릴 만큼 비타민c를 섭취가 부족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약7%의 인구가 비타민c 결핍이라는 보고가 있었으며 

이는 거의 북한의 인구수 와 비슷한 인원입니다. 

비타민c의 섭취가 적다면 신체에 기능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에

충분한 섭취가 중요하겠지요.

비타민c는 과일과 채소를 조금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 하지만 

여전히 식단에 따라서 비타민c 섭취에 부족함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비타민c의 효능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여러 부분에 작용을 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면역력과 재생, 성장 능력, 피부미용

신체조직과 장기의 성장과 발달, 상처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이는 연골과 뼈 그리고 이빨에 도움을 주며 

백혈구와 항체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며 

면역력 증가를 통해 질병으로부터 위험도 줄어들겠습니다.

그리고 철 흡수를 도와줍니다. 

 

-피부미용에 좋다

요즘 피부미용에 대세로 자리 잡힌 콜라겐.

사실 콜라겐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이 되며 

비타민C는 콜라겐을 생성하는 주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과일

#비타민C가 부족하다면

상처의 재생이 전보다 심하게 느려지며 잘 아물지 않습니다. 

피부에 건조함이나 주름 가려움 등이 심해지고

혈관 구성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요소가 비타민c 이기 때문에 

비타민c가 부족하다면 잇몸에 출혈, 코피

그리고 잦은 멍을 유발하며 면역력이 낮기에 질병에 취약해지고

이유 없는 잦은 빈혈  잦은 방광염이나 관절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또한 다이어트의 반대로 비타민C가 부족하면 대사능력이 떨어져 

뱃살 증가, 시력 증가 등이 있고 짜증과 피곤이 심해지게 됩니다. 

짜증과 피곤은 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도 있겠지요 

면역력이 낮아져 자주 아프고 회복이 늦을 수 있는 증상이 있습니다.

 

#비타민c 부족 하루 권장량을 살펴보자면

여성의 경우 하루 75mg 남성의 경우 90mg으로 

오렌지 주스 한 컵 정도 브로콜리 반 컵 정도 

하루 최대 복용 치는 2000mg 정도로 충분하고 

이에 초과되는 양은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게 충분히 먹는 게 좋습니다.

 

다만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면 체질에 따라 속이 쓰리거나 

설사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C의 섭취를 신경 써야 하는 사람.

 

-건강하지 않은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

-투석환자

-과도한 음주

-흡연자

-주 식단에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거의 없는 분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 과일

 

-구아버, 파파야, 브로콜리

-키위, 딸기, 토마토, 케일, 오렌지

 

일반적으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비타민c가 크게 부족할 일은 없겠지만 

위에 증상들이 있으신 분들은 비타민c를 자신이 현제 잘 섭취를 하고 있는지 

식단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