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막 구균 접종 필수! 하루만에 사망에 이를수 있는 세균
수막 구균 접종 필수! 하루 만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세균
생소한 이름을 가진 수막구균은 우리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수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이에요.
(Neisseria,Meningitidis,Meningococcus 등으로 불림)
수막구균이 무서운 이유는 오직 인간만을 숙주로 삼아 증식하고
호흡기+비말 로 전파가 됩니다.
코로나19를 생각한다면 엄청난 전염력을 가질 수 있는 세균입니다.
수막구균 증상
수막염,패혈증 등을 감염을 발생시키는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수막염의 증상으로는 두통과 발열 구역질(오심) 등이 급격하게 시작되며
진행이 더 된다면 의식이 흐릿해지게 됩니다.
특히 말을 하지 못하는 영아들에겐 식욕이 크게 떨어져 잘 먹지 않고
약한 울음소리를 내고 짜증을내고 움직임등이 현저히 둔화될 수 있으며
피부에 붉은 발진과 보라색 반점을 동반할수 있습니다.
이 수막구균이 무서운 이유는 치료를 하여도 10% 많게는 20%까지 치사율이 있고
완치가 된다 한들 후두개염,중이염,심낭염,관절염,폐렴,신경장애,난청 등
여러 곳에서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막구균 예방접종
이 수막구균은 필수 예방접종이 아니고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권장되는
선택접종입니다.
국내에서는 메낙트라와 멘비오 백신으로 접종을 하며
수막구균 백신은 안전한편에 속하고 효과적이기에 큰 걱정 없이 접종할 수 있으며
유행하는 나라에 여행을 하는 여행자나 단체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권장됩니다.
수막구균 백신은 종류에 따라 생후 2개월 혹은 9개월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횟수와 나이에 따라
접종가능한 백신이 다름으로 의사와 상의하여 백신을 결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