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증상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

 치매 초기증상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

가장 걸리기 싫은 병이 무엇인가요?

저는 치매인데요

치매환자를 곁에서 보면서 느꼈던건 정말 너무 제일 걸리기 싫은 병입니다.

가족으로써 치매환자를 케어 한다는건 그 누구든 마음만으로는 

얼마든지 할수 있을 것 같지만 

 

직장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치매환자를 돌보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 입니다.

또한 치매 환자를 보면 대상을 전혀 인식 하지 못하며 

과거에 자신이 알던 사람으로 착각하여 부르는 등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히 잃버린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치매는 초기에는 경미하게 기억 상실이 생기며 발전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일상 활동이 전혀 불가능 하게 되고 

 

우리가 흔히 까먹었다,치매 왔다 하지만 

치매가 심해질 경우에는 

까먹었다는 것도 인지 못할만큼 

현제가 아닌 다른 세상속에 살고 있게 됩니다.

 

치매가 더욱더 무서운 이유는 

아직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 할수 없기때문에

치료가 불가능 한 것입니다.

그래도 초기에는 도움을 주거나 방지하는 방법들로 

치매의 위험성을 낮출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학회에 발표된 논문들로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을 호전시키는 방법들을 찾아 보았고 

현제 까지 밝혀진 내용들로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치매를 방지 하는 방법들은. . .

 

분명한건 현대의 의학기술로도 아직까지 치매에 대해 정복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까지 학회에 연구되고 보고된 내용들로 치매를 방지 하는 방법들은 

 

운동과 병행하여 심적인 운동도 꾸준히 해줘야 한다는 것 인데요

독서,퍼즐풀기,단어 게임,기억력 훈련 과 같은 정신적으로 자극 할수 있는 

행동들을 꾸준히 해주는게 치매발병을 억제하거나 지연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신체적인 활동을 더하여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150분정도 는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사회적교류를 통해서 정신을 자극할수 있는 모음등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요

친한 친구와 운동도 하고 대화도 하면서 신체건강,정신건강을 모두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흡연 역시 혈관건강을 악화시키 때문에 

치매의 위험성을 더 높여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D의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네요 

비타민 D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고 보조적으로 영양제를 통하여 

영양섭취에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되는 것도 중요하니 밖에서 산책등을

통하여 운동을 병행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신체건강관리 에서 빠질 수 없는 고혈압,콜레스테롤,당뇨병 등을 치료 해주어야 합니다. 

정신건강을 위하여 우울증 이나 불안 장애 같은 것들은 조속히 의사와 상담하여 치료를 해줍니다. 

치매에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치매를 유발할수 있는 의심되는 요소들을 차단하기 위해서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인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여야 된다는 결론입니다. 

 

- 치매는 뇌의 신경세포 손상,손실 그리고 손상된 영역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두번쨰로 치매 위험요소는 . . .

특히 65세 이후로 치매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그렇다고 치매는 노화의 일부가 아니고 젊은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매 역시 가족력을 무시할 수 없으며

가족력이 있다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지니 이런 경우엔 특히 더 주의하여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이런 특정 유전적 돌연변이가 있는지 검사를 받을수 있으니 가족력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치매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중년이 되면 많이 발병하는 다운 증후군이 있다면 치매 위엄도 높아지며 

실제로 다운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조기에 발병하는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치매의 위험성을 낮추는 방법들 . . . .

• 다이어트와 운동 - 실제로 운동부족이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건강한 식단을 유지한다면 보다 더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해외에서 이미 건강식으로 손꼽히는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는 사람에 비하여 식단관리를 딱히 하지 않는 사람들이 치매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 과음 - 모든지 과하면 좋지 않다고 하죠. 많은 술을 마시면 뇌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으며 과도한 음주는 특히 치매 조기발병 위험성을 매우 높인다고 합니다.
• 심혈관 건강 - 동맥경화증,비만,고혈압,고콜레스테롤 등 이 있는데요. 현대에서도 물류 시스템이 막힌다면 사회적으로 여러 문제가 발생하죠? 대표적으로 최근에 영국에서는 화물운송 기사가 부족해 식료품과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몸의 혈관은 우리몸 곳곳에 필요한 영양분을 전달해주는 역활을하니 심혈관 건강이 정말 중요 하겠지요?
• 흡연 - 흡연은 심혈관 건강을 악화시키며 치매 위험성을 높입니다.
• 대기오염 - 동물연구에 따르면 대기오염으로 생기는 오염물질 등으로 신경계의 퇴화를 가속화 하여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연구되었다고 합니다.
• 머리외상 - 실제로 심각한 두부 외상을 겪은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고 하네요.
• 수면장애 - 수면 무호흡증 이나 기타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높다고 합니다.
• 비타민과 영양결핍 - 비타민D의 수치가 낮거나,비타민B-6,비타민 B-12 및 엽산은 치매에 위험을 증가 시킵니다.
• 기억력을 악화시킬수 있는 약물 - 최근 현대인들의 골칫거리인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수면보조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중에서 디펜히드라민,옥시부티닌 같은 약물이 포함된 수면보조제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로 기억력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치매의 위험성이 증가 한다고 합니다.